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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장님과 안전관리자, 정비팀장께 가장 자주 들리는 질문 — "오늘 화기작업 한 건 있는데 어느 양식 써야 하지?", "밀폐공간 출입은 산소농도 측정값 어디에 적지?", "도급사에 보낼 허가서 양식 또 검토해야 하나?" — 에서 이 글은 시작합니다.
작업허가서(Permit to Work, PTW)는 화기·밀폐공간·정전·굴착 같은 고위험작업에서 가스 폭발·산소 결핍·감전·매몰 같은 중대 재해를 막기 위한 핵심 안전 절차입니다. 한국에서는 KOSHA GUIDE P-94-2021 「안전작업허가지침」으로 6가지 표준 양식이 정해져 있고, 각 양식마다 15~16개의 안전조치 점검 항목과 서명란이 들어갑니다.
이 글에서는 — 작업 한 줄 입력에서 6가지 양식 중 적합한 양식을 AI가 자동 분류하고, 안전조치 체크리스트를 자동으로 채우고, 가스농도·산소농도 같은 현장 실측값과 서명란까지 정식 위치에 배치해 DOCX로 다운로드되는 한 가지 시도를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짚으면 작업 한 줄 입력에서 DOCX 출력까지 1분 안에 흐릅니다.
작업허가서 — 왜 매주 발급해야 하는가
작업허가서는 단순한 종이 양식이 아닙니다. 사업주가 고위험작업을 발주할 때 사고 예방을 위해 의무적으로 작성·승인해야 하는 안전 절차입니다.
근거 법령·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제39조 — 사업주의 안전조치·보건조치 의무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 화기작업·밀폐공간·고소작업·굴착작업 각 장
- KOSHA GUIDE P-94-2021 「안전작업허가지침」 — 6가지 표준 양식과 절차
- 도급 시 산업재해 예방조치 (산업안전보건법 제63조) — 도급인의 작업허가서 발급 의무
화기·밀폐·정전·굴착·방사선 작업은 작업 시작 전 사업주가 안전조치를 확인·승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고, 도급 시에는 산안법 제63조에 따라 도급인이 안전조치 의무를 함께 부담합니다. 작업허가서는 이러한 안전조치 이행을 시간순으로 기록하는 객관적 증빙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여기에 — 매주 수십 건 발급하는 사업장에서는 한 건당 양식 선택·체크리스트 작성·측정값 기입에 평균 15~30분이 걸립니다. 1년이면 수백 시간입니다.
KOSHA P-94 6가지 표준 양식

KOSHA GUIDE P-94-2021은 산업현장에서 가장 빈번한 고위험작업 6가지에 대해 표준 양식을 제시합니다.
- 일반위험작업허가서 — 작업구역 설정·가스농도 측정·밸브차단·맹판설치·압력방출 등 15개 항목
- 화기작업허가서 — 일반 15개 + 비산불티차단막 설치까지 16개 항목 (용접·절단·가열·연마 등)
- 밀폐공간 출입허가서 — 밸브차단·산소농도 측정·환기·구명줄 등 13개 항목 (탱크·맨홀·저장조 등)
- 정전작업허가서 — 제어반(주차단·잠금·시험전원 차단) + 현장기기 차단 표지판 등 (전기 작업)
- 굴착작업허가서 — 지하매설물 조사(기계배관·소방·전력·계장·전화선) + 토사붕괴 방지 (땅 파기 작업)
- 방사선 사용작업허가서 — 차단선·비인가자 출입제한·방사능 위험표지·경고등 등
각 양식은 — 종이에 인쇄해서 현장에 들고 가도록 설계된 고정 체크리스트 형태이고, AI가 해야 할 일은 작업 맥락에 따라 "필요 ☑ / 비해당 ☐" 판정과 표준 텍스트 자동 채우기, 그리고 작업자가 직접 측정·서명할 부분만 빈 칸으로 남겨두는 것입니다.
시스템 핵심 — 5가지 차별점

① 작업 한 줄 → 6종 중 자동 분류 — "옥상 방수 보수를 위한 가스 절단" 같은 작업 설명을 입력하면 AI가 6가지 양식 중 어느 양식이 필요한지 자동 판별. "화기작업허가서" 1차 분류 + 필요 시 "일반위험작업" 병행 안내.
② KOSHA P-94 표준 그대로 — 양식의 항목 수·순서·라벨이 KOSHA GUIDE P-94-2021 권장 양식과 일치하도록 설계.
③ 안전조치 ☑/☐ 자동 판정 — 각 양식의 15~16개 안전조치 항목을 작업 맥락에 맞춰 자동 체크. "비산불티차단막"이 필요한 작업인지, "밸브차단"이 필요한 작업인지 AI가 판단해서 표시.
④ 현장 실측값 + 서명란 자동 배치 — 가스농도·산소농도 같은 실측값은 사람이 직접 채우도록 빈 칸 + 측정 시각란을 남기고, 신청인·발급자·승인자·관련부서 4개 서명란이 정식 위치에 자동 배치.
⑤ DOCX 출력 — 회사 양식 그대로 — 6종 모두 DOCX로 다운로드. 회사 로고·양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인쇄하거나 도급사·발주처에 즉시 송부 가능.
작업 한 줄 → 적합 양식 자동 분류

사용자가 입력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 작업 설명 (자연어) — 예) "옥상 방수 보수를 위한 가스 절단 및 용접 작업"
- 작업 장소·설비 — 예) "본관 옥상, 설비번호 BLDG-01-RF"
- 작업 시작·종료 시각
- 신청인·발급자·승인자·관련부서 (선택)
[자동 분류] 버튼을 누르면 — AI가 작업 설명을 분석해 6가지 양식 중 적합한 양식 1개를 1차로 추천하고, 함께 발급이 권장되는 추가 양식(예: 화기 + 고소)도 안내합니다.
사용자가 양식을 확인하고 [생성 시작]을 누르면 — 해당 양식의 체크리스트와 작업 정보가 자동으로 채우기 시작합니다.
안전조치 15~16개 항목 자동 체크

각 양식의 안전조치 점검표는 KOSHA P-94 기준 그대로입니다.
- 일반위험작업 — 15개 항목 (작업구역·가스농도·밸브차단·맹판·압력방출·환기·소화기·안전장구·안전교육·운전요원 입회 등)
- 화기작업 — 16개 항목 (일반 + 비산불티차단막)
- 밀폐공간 출입 — 13개 항목 (산소농도 측정·구명줄 등 특화)
- 정전작업 — 제어반 5개(주차단·잠금·시험전원 차단 등) + 현장기기 2개
- 굴착작업 — 지하매설물 5종 조사(기계배관·소방·전력·계장·전화선) + 토사붕괴 방지
- 방사선 사용작업 — 4개 항목 (차단선·비인가자 출입제한·방사능 위험표지·경고등)
AI는 입력된 작업 설명을 기반으로 — 각 항목이 이 작업에 "필요한지 / 비해당인지" 자동 판정합니다. 예를 들어 "탱크 내부 용접"이면 가스농도·산소농도·맹판설치·환기·구명줄·비산불티차단막 모두 ☑로 표시되고, "옥외 가스 절단"이면 산소농도·구명줄은 ☐로 비활성됩니다.
자동 판정 결과는 — 사용자가 한 번에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화면에 펼쳐집니다. 최종 발급 전에 안전관리자가 검수합니다.
가스농도·산소농도 등 현장 실측값 + 서명란

체크리스트는 AI가 자동으로 채워도 — 가스농도·산소농도·차단압력·온도 같은 실측값은 사람이 현장에서 직접 측정해 적어야 합니다. 시스템은 이를 위해 다음을 정식 위치에 배치합니다.
- 가스농도 측정란 — 측정 가스명(여러 행) · 측정 결과 · 측정 시각
- 산소농도 측정란 (밀폐공간 양식) — 18% 이상·23.5% 이하 기준 강조
- 정전작업 시 작업전압·차단상태 표시
- 굴착작업 시 지하매설물 유/무 5-row 체크
- 신청인 (작업 부서) 서명란
- 발급자 (안전부서) 서명란
- 승인자 (시설/공장장) 서명란
- 관련부서 (정비·전기·계장 등) 서명란
4개 서명란은 — 한국 산업현장에서 작업허가서 효력 발생의 기본 요건입니다. 신청인 단독 서명은 효력이 없고, 발급자(안전부서)와 승인자(시설/공장장)의 서명이 함께 있어야 정식 발급으로 인정됩니다.
6종 모두 회사 양식 DOCX 그대로 다운로드

생성이 완료되면 [다운로드] 버튼으로 DOCX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6종 양식 모두 DOCX 형식 — 회사 PC에서 그대로 편집·인쇄 가능
- 양식 형태는 KOSHA P-94 표준 그대로 — 노동청 점검에서 양식 호환성 문제 없음
- 표·체크박스·서명란·도장란이 정식 위치에 배치
- 다국어는 한국어 기본, 영어 옵션 제공 (외국인 도급사·발주처 대응)
- 회사 로고·헤더는 본문 수정으로 즉시 반영 가능
이 DOCX를 그대로 인쇄해 — 현장에 들고 가서 측정값을 채우고, 4명이 서명한 뒤 발주처·도급사·안전부서에 사본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또는 PDF로 변환해 이메일로 즉시 송부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 양식을 매번 회사 서식에 맞춰 다시 만들거나 외부 안전 컨설팅에 의뢰할 필요가 없습니다.
법규 매칭·JSA·TBM과 함께 활용

작업허가서는 단독으로도 가치가 크지만, Heinrich의 다른 안전문서들과 함께 활용했을 때 진가가 발휘됩니다.
- 법규 준수 점검 → 작업허가서 — 산업안전보건기준 622조문 중 이 작업에 적용되는 조문 매칭 결과를 작업허가서 작성의 법적 근거로 활용 (정방향 연계 구현)
- JSA(작업안전분석) — 같은 작업에 대해 위험요인 분석을 별도로 진행하면, 허가서 안전조치 점검 항목과 비교·보완 가능
- TBM 교육일지 — 발급된 허가서의 핵심 안전조치 항목을 작업 전 안전회의 자료에 손쉽게 인용 가능
- 이행 대장 — 사업장의 안전보건 활동 증빙 체인 일부로 작업허가서 보관
같은 위험요인을 여러 문서에 다시 입력할 필요가 줄고 — 도급사·발주처·안전부서가 일관된 자료로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AI가 못하는 부분 — 정직하게
정직하게 짚고 가겠습니다. AI 자동 생성이 작업허가서 전부를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 현장 실측 — 가스농도·산소농도·접지 저항·차단 전압 같은 실측값은 사람이 직접 측정 (장비 없이는 측정 불가)
- 승인 권한 — 발급자(안전부서)와 승인자(시설/공장장)의 서명은 사람의 권한 행사. AI가 대리할 수 없음
- 작업 중 변경 — 현장에서 작업 범위가 바뀌면 허가서 보완 발급도 사람이 결정
- 자동 생성 = 면책 아님 — 발급된 허가서는 "안전 절차 이행"의 객관적 자료일 뿐 사고 시 책임 면제 문서가 아님
AI가 잘하는 것은 — 6가지 양식 중 적합한 양식을 자동 분류하고, 15~16개 안전조치 항목의 ☑/☐를 작업 맥락에 맞게 자동 판정하고, 회사 양식 그대로 DOCX로 출력해주는 일입니다. 사람이 잘하는 것은 — 그 자료를 들고 현장에 가서 실측하고, 정말 안전한지 확인하고, 책임 지고 서명하는 일입니다.
둘은 대체 관계가 아니라 보완 관계에 가깝습니다.
마무리
작업허가서는 매주 수~수십 건 발급하시는 — 그리고 노동청 점검·도급사 송부·발주처 보고에 모두 사용되는 — 가장 자주 부담스러운 안전 서류입니다. 매번 양식을 골라 잡고, 체크리스트를 채우고, 측정값과 서명란을 빈 칸으로 남기는 그 15~30분이 일주일에 몇 시간으로 누적됩니다.
작업 한 줄 입력에서 — 6종 중 적합 양식 자동 분류 + 15~16개 안전조치 ☑/☐ 자동 판정 + 가스·산소농도 실측란 + 4개 서명란 정식 위치 배치 + KOSHA P-94 표준 그대로 DOCX 출력까지 — 약 1분에 흐르는 구조는, 현장소장님과 안전관리자의 시간을 "양식 만드는 시간"에서 "현장에서 진짜 측정하고 확인하는 시간"으로 옮기기 위한 한 가지 시도입니다.
매주 작업허가서를 발급하시는 사업장이라면, 한 번 작업을 입력해보시고 DOCX 양식을 받아보시는 게 — 시스템이 어떤 일을 자동화하는지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 Heinrich 작업허가서 자동 생성 기능이 — 시도해본 방향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inrich와 함께 안전관리 업무를 자동화하세요
Heinrich 무료로 시작하기 →참고 자료
-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제39조·제63조 (안전·보건 조치 의무, 도급 시 예방조치)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시행 2026-03-02)
- KOSHA GUIDE P-94-2021 「안전작업허가지침」 — 6가지 표준 양식 + 절차
- KOSHA 산업안전포털 (edu.kosha.or.kr)
- KOSHA 기술지원지침 G·H·W·E·M·C 시리즈